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라면들/Ramens that Koreans like

한국 사람들은 라면을 정말 많이 먹습니다. 그만큼 많은 다양한 종류의 인스턴트 라면이 많은데요. 대부분의 라면이 저렴하기도 하고 간편하며 맛있기도 하지만, 오늘은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라면 세 종류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매운 음식에 도전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한국 사람들이 평소에 즐겨 먹는 간편식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시라면? 한 번 주의 깊게 읽어주세요!

 

Koreans eat a lot of ramen. There are so many different kinds of instant noodles. Although most ramen is cheap, convenient, and delicious, today I will introduce you to three representative types of ramen that Koreans like! Who wants to try spicy food? If you're interested in convenience foods that Koreans usually enjoy? Please read it carefully!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라면들/Ramens that Koreans like

 

1. 신라면

 

 

신라면은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라면입니다. 실제로 전세계적으로 1년 동안 1조원 이상 팔린 엄청나게 유명한 라면인데요, 한국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유명한 그야말로 대표적인 라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팔린 라면 중 60%가 해외에서 팔릴 정도로 신라면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라면입니다.) 신라면은 이름부터 '매울 신'이라는 한자가 들어갈 정도로 매운 라면을 표방하는 라면입니다. 매운 맛을 좋아하는 한국 사람들의 입맛을 아주 잘 잡았다고 할 수 있죠. 만약 매운 음식을 잘 드시지 못하신다면 주의하시는걸 추천드리지만, 정말 한국 사람들이 흔히 먹는 라면을 맛보고 싶으시다면 신라면 한 번 드셔보세요!

 

1. Shin Ramen
Shin Ramen is the best-selling ramen in Korea. In fact, it is a very famous ramen that sold more than 1 trillion won a year around the world, and it is a representative ramen that is famous not only in Korea but also abroad. (60% of the sold ramen is sold abroad.) Shin Ramen is a ramen that represents spicy ramen with the Chinese character "Spicy Shin." You can say that it caught the taste of Koreans who like spicy taste very well. If you can't eat spicy food well, I recommend you to be careful, but if you really want to taste the ramen that Koreans commonly eat, try Shin Ramen!

 

 

 

2. 짜파게티

짜파게티는 국물이 없는 '짜장면'을 표방하고 있는 라면입니다.(이때 짜장면은 한국에서 흔히 먹는 중국 음식의 한 종류입니다.) 하지만 짜장면과 짜장라면의 맛은 비슷하면서도 다릅니다. 오히려 한국 사람들 중에서는 짜장면보다 짜장 라면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에 특별한 짜파게티가 등장해서 전세계적으로 짜파게티가 관심을 받은 적도 있습니다. 모두가 좋아할 수 있는 맛이 나는 라면이기에, 한 번 드셔보세요!

2. Chapagetti
Chapagetti is a ramen that advocates 'black bean noodles' without soup.(At this time, jajangmyeon is a type of Chinese food commonly eaten in Korea.) However, the taste of jajangmyeon and jajangmyeon is similar but different. Rather, some Koreans prefer jjajang ramen to jjajangmyeon. Recently, a special Chapagetti appeared in Bong Joon-ho's "Parasite," drawing attention around the world. It's a ramen that everyone can like, so try it!

 

 

 

3. 불닭볶음면

여러분도 한 번쯤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에서 불닭볶음면을 먹으며 고통스러워하는 사람들을 보셨을 것 같습니다. 불닭볶음면은 이름부터 알 수 있듯이, 불같이 매운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SNS 상에서 '매운 맛 챌린지' 형식으로 영상이 많이 올라오는 것이죠. 불닭볶음면은 많은 한국 사람들도 먹기 힘들어하는 매운 맛을 가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한국 사람들이 불닭볶음면을 먹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매운 맛과 함께 맛있는 감칠맛이 있어 꾸준한 인기를 가지고 있는 라면입니다. 또 매운 맛을 좋아하는 매운 맛 마니아를 자처하는 사람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되는 생활 필수품과도 같은 라면입니다. 매운 맛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분들께는 힘들 수도 있는 라면이기에, 정말 드시고 싶으시다면 각오하시고 드셔보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3. Spicy Chicken Noodles
I'm sure you've seen people in pain eating spicy chicken noodles on YouTube or Instagram at least once. As the name suggests, Buldak-bokkeum-myeon has a spicy taste like fire. That's why a lot of videos are uploaded on SNS in the form of "Spicy Taste Challenge." Buldak stir-fried noodles have a spicy taste that many Koreans find difficult to eat. But that doesn't mean that Koreans don't eat spicy chicken noodles. It is a ramen that is constantly popular because it has a spicy taste and a delicious savory taste. It is also an indispensable ramen for those who claim to be a spicy taste maniac who likes spicy taste. This ramen can be difficult for foreigners who are not familiar with the spicy taste, so if you really want to eat it, I recommend you to be prepared to try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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