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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외국인이 등장하는 TV 프로그램/a TV program featuring foreigners in Korea

키키네 2023. 7. 13. 13:00

한국의 외국인이 등장하는 TV 프로그램

a TV program featuring foreigners in Korea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좋아하는 한국 TV 프로그램이 있나요? 한국은 이미 다양한 국가 출신의 외국인들이 자유롭게 살아가고 있는 나라로, 여러 문화가 섞여있는 다문화 국가입니다. 또한 K-POP,  한류 등의 영향으로 한국으로 관광을 오는 외국인들도 많죠. 이런 사회 변화 속에서 한국 사람들이 외국인들의 삶과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한국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외국인이 등장하는 한국 TV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Hello! Do you have a favorite Korean TV program? Korea is already a multicultural country where foreigners from various countries live freely, and it is a multicultural country with a mix of cultures. Also, there are many foreigners who come to Korea due to the influence of K-pop, Korean Wave. It is natural for Koreans to be interested in the lives and stories of foreigners in this social change. So today, I would like to introduce you to a Korean TV program featuring foreigners who are very popular in Korea. Let's take a look together!

비정상회담
Abnormal Summit

"비정상회담"은 한국에서 유명하거나, 한국말을 잘하거나, 한국 문화를 많이 경험한 외국인 멤버들로 구성된 토론, 토크쇼입니다. 한국의 문화나 사회 문제를 다룰 뿐만 아니라 각 나라의 특성과 문화,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주제를 설정하여 토론을 진행하며, 토론 과정에서 외국인 멤버들의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듣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하나의 문제를 보고 다각적인 문화적 관점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흥미로운 TV 프로그램이죠. '비정상회담'은 무거운 사회적 문제를 다루고, 토론을 주제로 하는 프로그램이지만 경쾌하고 유쾌한 분위기에서 진행되며, 한국인들은 물론이고 외국인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었던 프로그램입니다. 아쉽게도 2017년 12월 4일 177회를 끝으로 프로그램은 종영했지만, 유튜브 채널이나 JTBC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다시 보기를 할 수 있습니다.

출처: 비정상회담 공식홈페이지

"Non-summit" is a discussion and talk show made up of foreign members who are famous in Korea, speak Korean well, or have experienced a lot of Korean culture. In addition to dealing with Korean culture and social issues, discussions are conducted by setting various topics such as characteristics, culture, and social issues of each country, and listening to various thoughts and opinions of foreign members and talking during the discussion. It's a very interesting TV program in that you can look at one problem and see various cultural perspectives. "Non-summit" is a program that deals with heavy social issues and is based on discussions, but it is held in a cheerful and pleasant atmosphere, and has been very popular not only among Koreans but also with foreigners. Unfortunately, the program ended after the 177th episode on December 4, 2017, but you can watch it again by visiting the YouTube channel or JTBC website.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Welcome, is it your first time in Korea?'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2017년 7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한국에 처음으로 방문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한국의 다양한 문화와 일상을 체험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입니다. 한국을 관광하는 다양한 외국인들의 시점을 생생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다양한 배경을 가지고 있는 외국인들이 한국의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하고 그곳의 문화, 음식 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인들조차 알지 못했던 흥미로운 장소들과 흥미로운 요소들이 많이 등장하는 프로그램입니다. MBC every1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출처: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 공식 홈페이지

Welcome, is it your first time in Korea? Starting with its first broadcast in July 2017,  is a reality program that experiences various cultures and daily lives of Korea that has never been experienced for foreigners who visited Korea for foreigners who visited Korea for the first time. It is giving new fun to Koreans because it vividly shows the perspectives of various foreigners who tour Korea. It is a program where foreigners from various backgrounds visit various tourist attractions in Korea and experience the culture and food there, and it is a program that features many interesting places and interesting elements that even Koreans did not know about. You can watch it on MBC every1 channel.

 

이웃집 찰스
Charles the Neighbourhood

이웃집 찰스는 2015년 1월부터 방영을 시작한 KBS1 채널의 프로그램입니다. 일반적인 외국인들이 등장하는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이웃집 찰스는 한국에 정착하는 다양한 외국인들이 등장합니다. 익숙한 출신 국가를 떠나 낯선 한국 땅으로 온 외국인들은 취업, 학업, 결혼 등 다양한 현실적인 이유로 한국에 정착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외국인들이 겪는 한국 적응 과정의 어려움과 한국에서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정을 동시에 볼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여러분이 보신다면 때론 공감하며 즐겁게, 때론 함께 슬퍼하며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이웃집 찰스 공식 홈페이지

Neighbourhood Charles is a program on the KBS1 channel that began airing in January 2015. Unlike other programs that feature foreigners, neighboring Charles features various foreigners who settle in Korea. Foreigners who leave their familiar countries of origin and come to unfamiliar Korean lands try to settle in Korea for various practical reasons such as employment, study, and marriage. It is a program where you can see the difficulties of foreigners' adaptation to Korea and the warmth they can feel in Korea at the same time. If you watch it, you can sometimes empathize and enjoy it, and sometimes you can grieve and enjoy it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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